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5) 3R- 몸 풀린 진짜 남자들의 타오르는 대결!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일단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소극적이지 않은 모습이 너무 멋지다. 분명 패할 경우 저마다 커리어에 입는 타격이 클텐데,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덤벼드는 모습이 그야말로 야성적이야! 진짜 남자들이구만. 3라운드쯤 되니 두 선수 모두 감을 잡은 느낌이야, 몸도 풀린 것 같고. 메이웨더가 피하지만은 않고 적극적으로 펀치를 내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인데. 아웃복서 맞아? 후진을 모르는 전진 파퀴아오도 무척 인상적![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