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치맥복싱-메이웨더vs파퀴아오] (8) 6R- 파퀴아오의 맹공, 메이웨더의 조롱?
<헤럴드스포츠>는 주요 스포츠이벤트 때 경기를 직간접으로 지켜보는 담당기자의 '그때그때 메모'를 지상(紙上)으로 중계합니다. 화면으로 경기를 지켜보면서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시대에 맞춘 새로운 기사 형태입니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은 '치맥복싱'으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 한 라운드씩 기세를 주고 받은 후 6라운드! 이번엔 누가 가져갈거야? 파퀴아오가 다시 맹공에 나서고 있군. 어쩌면 승부수를 지금 거는 것이 아닌가 싶네. 대단한 장면 하나. 1분45초부터 10여초간 파퀴아오가 레프트 라이트 연속으로 펀치를 퍼붓는데, 메이웨더는 또다시 로프에 기댄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입을 삐죽 내밀어. 너의 펀치따위 전혀 무섭지 않다는 듯, 얄밉기까지 한데? 아무래도 메이웨더는 중후반에 승부를 걸 듯 싶은데, 파퀴아오가 힘을 다 빼길 기다리고 있는건 아닐까? [헤럴드스포츠=나혜인 기자 @nahyein8]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