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서포터즈를 칭하는 토피스의 일원임을 밝힌 윌 슬리니는 에버튼의 주요선수인 로스 바클리, 로멜로 루카쿠, 레이턴 베인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개했다.
한편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에버튼의 써드 킷은 국내팬들에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축구 유니폼의 색상으로는 생소한 카키색 컬러가 선수들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표현하여 신선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새롭게 공개된 2015/16시즌 써드 킷은 국내에 리미티드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8월 중순부터 엄브로 공식e숍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임재원 기자 @jaewon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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