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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토토] 2015-2016시즌 V리그 대상 매치 및 스페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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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OK 저축은행과 삼성화재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15-2016 V-리그.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홈페이지]



‘2015-2016 V리그, 배구토토와 함께 즐기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10일(토)부터 개막하는 2015-2016시즌 V리그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먼저 대장정의 막을 올리는 매치 38회차의 경우 10일 오후 3시7분에 안산상록수체유관에서 열리는 남자부 개막전 OK저축은행(홈)-삼성화재(원정)전을 대상으로 발매하며, 8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전인 10일 오후 2시57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배구토토 매치는 대상경기의 1~3세트 세트별 승리팀과 점수차를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각 세트의 승리팀은 ‘홈팀’과 ‘원정팀’ 가운데 선택하며, 양팀 점수차는 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 등 다섯 가지 항목에서 선택하여 표기한다.

이어지는 스페셜 54회차는 11일(일) 오후2시부터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남자부 대한항공-한국전력(1경기)전과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2경기)전을 대상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이번 회차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참가할 수 있으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에 발매를 마감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홈팀을 기준으로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

이번 2015-2016 V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남자부 7개팀, 여자부 6개팀이 약 6개월간의 열전을 치른다.
남자부에서는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한선수가 소속된 대한항공과 세터 이민규가 건재한 지난 시즌 우승팀 OK저축은행, 그리고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남자배구의 경우 자유계약을 통해 영입된 외국인선수의 활약여부가 팀 전력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올 시즌 역시 용병들의 실력 분석이 토토 게임 적중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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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시즌 강력한 1위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배구단 홈페이지]



반대로, 트라이아웃 제도 도입 후 첫 시즌을 맞은 여자부의 경우, 미국 국적의 만 21~25세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해외리그 3년 이하의 선수 경험자에게만 트래프트 참가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따라서 토종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승패의 비중을 크게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 최고수준의 선수로 구성된 IBK기업은행이 올 시즌도 강력한 1위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이밖에 막강 센터라인 양효진과 김세영을 앞세운 현대건설과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선발된 장신 레프트 공격수 테일러와 지난 시즌 신인왕 이재영의 호흡이 기대되는 흥국생명 등이 강력한 전력을 가진 팀으로 평가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새 시즌을 맞이하는 남,녀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배구토토 게임이 배구팬을 찾아간다” 며 “올 시즌 변화하는 주요 요소들을 분석한다면, 적중에 한 걸음 가까워 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2016시즌 V리그 대상 배구토토 매치 및 스페셜 게임에 대한 자세한 발매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공식홈페이지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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