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스웨덴] '황희찬 원톱' 4-2-3-1 라인업으로 나선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스웨덴과의 마지막 평가전에 나설 '신태용호'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석현준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최전방 원톱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맡는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하며 2선에는 왼쪽부터 류승우(레버쿠젠), 문창진(포항), 권창순(수원삼성)이 나선다. 박용우(서울)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수비 진영 앞을 보호한다. 포백 수비는 심상민(서울), 정승현(울산),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으로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전반 11분인 현재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은 현지 날짜로 30일에 조별리그 1차전 장소인 사우바도르로 이동하며 8월 4일 피지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