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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 ‘용병 싸움’ 울산-전남,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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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결전에 나설 울산현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유미 기자] 30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질 울산현대와 전남드래곤즈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경기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현재 울산은 10승 4무 8패로 3위, 전남은 6승 7무 9패로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두 팀의 승점차는 9점이다.

울산은 멘디를 최전방에 내보낸다. 2선에서는 김승준, 이정협, 김태환이 나선다. 중원 조합은 평소 하성민 대신 김건웅이 마스다와 발을 맞춘다. 수비진에는 지난 라운드 전북전에서 부상당한 김치곤 대신 이재성이 선발로 기용됐다. 정동호, 이재성, 이기제, 강민수가 포백을 이룰 예정이다. 골문은 장대희가 지킨다.

전남은 공격진으로 자일과 마우링요, 안용우를 내세웠다. 중원에서는 유고비치, 김영욱, 최효진이 자리한다. 고태원, 방대종, 토미, 현영민이 수비를 맡는다. 전남의 골문은 이호승이 지킬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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