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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클래식]79번째 슈퍼매치 선발 라인업 발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병두 기자]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라인업이 발표됐다.

FC서울(이하 서울)과 수원삼성(이하 수원)이 1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 나설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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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선발 라인업. [사진=FC서울 페이스북]


홈팀 서울은 박주영과 데얀이 투톱을 이루고, 윤일록과 조찬호가 좌우 측면공격수로 나선다. 이석현과 주세종이 중원을 이루고, 김치우, 오스마르, 김남춘, 고광민이 4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PK선방의 달인’ 유상훈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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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선발 라인업. [사진=수원삼성 홈페이지]


수원은 ‘괴물신인’ 김건희가 원 톱에 선다. 염기훈, 이상호, 카스텔렌이 2선에 위치했고, 이용래와 이종성이 중원을 구성한다. 장호익, 곽희주, 구자룡, 조원희가 4백을 구성하고, 양형모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올 시즌 슈퍼매치는 승부가 갈린 경기가 한 번도 없었다. 과연 이번에는 승부가 날지 관심이 쏠리는 상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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