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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YMCA,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 대비 심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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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건 심판장이 심판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YMC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서울 YMCA가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 개막을 2주 앞두고 심판 강습회를 실시했다.

지난 18일 서울 YMCA는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 YMCA 친교실에서 제 29회 YMCA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를 대비한 심판 강습회였다.

참가 대상 심판들은 전원 대한민국농구협회 2급 이상의 자격을 보유한 심판들로 구성됐다.

강습에는 KBL과 WKBL, 그리고 국제심판까지 역임한 이용건 심판장이 나섰다. 약 2시간 동안의 교육을 한 뒤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강습회를 마쳤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YMCA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는 서울 YMCA와 대한민국 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 YMCA 지역사회운동본부가 주관한다. 직장인부와 동호회부가 나뉘었던 이전 대회와는 달리 올해는 직장인부만 40팀으로 대회를 운영한다.

제 29회 YMCA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는 오는 3월 5일(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일) 결승전과 폐막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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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YMCA 전국 직장인 농구대회 심판 강습회에 참가한 심판진. [사진=서울 YMCA]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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