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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애 후지산케이 2R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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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선두였던 김하늘이 이날은 이븐파에 그치면서 8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신지애(29)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후지산케이레이디스클래식(총상금 8천만 엔) 둘째날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시즈오카현 가와나호텔골프리조트 후지코스(파72 6367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와 더블보기 하나씩을 범하면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마쓰모리 아야카(일본) 등 3명과 공동 4위다.

요시다 유미코(일본)가 이날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후지모토 아야코(일본)과 함께 한 타차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날 선두였던 호리 코토네가 1언더파 71타로 한 타차 2위로 내려갔다.

전날 한 타차 2위였던 김하늘은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윤채영 등 7명이 공동 8위(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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