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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대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19, 20일 진천서 소양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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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대한체육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병철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19, 20일 이틀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태릉 및 진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20일 개최되는 태릉선수촌 소양교육에서는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의 저자 김민식 PD가 ‘30년 영어독학 스킬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행복과 열정 그리고 본인이 터득한 영어 독학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앞서 19일 진천선수촌 소양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스포츠정신’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융합기술연구원 강태영 연구교수가 강연했다. 강 교수는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스포츠 정신과 융합하여 앞으로 스포츠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소양교육의 주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선정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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