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팀 LPGA 3.5점-2.5점으로 앞서
이미지중앙

팀 LPGA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박인비가 7번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왼쪽은 팀 KLPGA의 최혜진.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팀 LPGA가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첫날 팀 KLPGA를 1점 차로 앞섰다.

팀 LPGA는 24일 경상북도 경주의 블루원 디아너스CC(파72)에서 열린 포볼경기(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후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집계하는 방식)에서 2승 3무 1패를 거둬 팀 KLPGA에 승점 3.5점-2.5점로 1점을 앞섰다.

팀 LPGA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인비-이정은5 조는 팀 KLPGA의 김지현-최혜진 조를 5&4(4홀 남기고 5홀 차로 승리)로 대파했다. 두 번째 조인 이미림-양희영 조도 오지현-김민선5 조를 2&1으로 눌러 일찌감치 승점 2점을 획득했다.

팀 KLPGA는 4번째 주자인 배선우-장하나 조만이 팀 LPGA의 김세영-김효주 조를 5&4로 대파하며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나머지 조들은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허미정-이미향 조는 김지현2-김지영2 조와, 최나연-신지은 조는 고진영-이다연 조와, 지은희-전인지 조는 김자영2-이정은6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