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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곽승석, 역대 6호 ‘수비 부문’ 개인통산 5,000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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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6번째로 개인 통산 5,000 수비를 달성한 대한항공 곽승석. [사진=KOV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정인 기자] 대한항공 곽승석이 역대 6번째로 수비 부문 개인통산 5,000개 금자탑을 쌓았다.

곽승석은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5라운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수비(리시브+디그) 부문 개인 통산 5,000개(V리그 남자부 역대 6호) 기록을 달성했다. 레프트 포지션 선수로는 최초다. V리그 기준기록상을 수상한 곽승석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곽승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수비 4,997개를 기록해 5,000 수비에 3개 만을 남겨뒀다. 선발 레프트로 출장한 곽승석은 1세트에 리시브 2개, 디그 3개를 기록해 통산 5,000 수비를 달성했다.

곽승석은 이로써 V리그 남자부에서 역대 6번째로 수비 부문 5,000개를 달성했다. V리그 남자부 통산 수비 부문 기록 순위는 1위 여오현(현대캐피탈, 11411개), 2위 최부식(은퇴, 8587개), 3위 곽동혁(KB손보, 7061개), 4위 이강주(OK저축은행, 6409개), 5위 부용찬(삼성화재, 5182개), 6위 곽승석 순이 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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