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지애 요넥스골프 둘째날 공동 17위 선두는 오야마 시호
이미지중앙

신지애가 2일 요넥스골프대회에서 공동 1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넥스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7천만 엔) 둘째날 공동 17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2일 일본 니이가타현 요넥스컨트리클럽(파72 6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역시 이날 2타를 줄인 황아름(32)과 공동 17위다.

일본의 베테랑 오야마 시호가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한 타차 선두다. 이시카와 아슈카가 3언더파 69타를 쳐서, 역시 3타를 줄인 기무라 아야코와 공동 2위(5언더파 139타)다.

키도 메구미가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사카이 미키, 오카야마 에리, 야수다 아야노와 공동 4위(4언더파 140타) 그룹에 자리했다.

김하늘(30)은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윤채영(31)과 함께 공동 23위(이븐파 144타)다. 이보미(30)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공동 36위(2오버파 146타)에 그쳤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