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의 삼다수마스터스 첫날 드라이버 티샷. [사진=KLPGA]
오지현은 드라이버 샷 이외의 데이터도 뛰어나다. 한 라운드당 평균 퍼트수는 선두(28.7개)이며 평균 타수에서는 3위(69.9타)에 올라 있다. 올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해 한국여자오픈과 삼다수마스터스 우승으로 상금 선두로 뛰어올랐다.
삼다수마스터스가 열리는 제주도 오라컨트리클럽 4번 홀(파5 507야드)에서 오지현의 드라이버 샷을 정면과 앞면에서 촬영했다. [촬영=김두호,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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