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TS 드라이버의 9월말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9일부터 타이틀리스트 매니아들이 TS 드라이버의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이틀리스트 스피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는 17일 골퍼와 타이틀리스트 클럽 피터가 1:1로 만나 새로운 TS 드라이버를 심도 깊게 경험하는 무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다음달 9일부터 10월12일 금요일까지 한 달여간 인천 타이틀리스트퍼포먼스센터(TFC)-SKY72 및 전국 거점 연습장에서 진행된다. TFC-SKY72의 서울/경기 (9/9 ~ 9/19) 일정에 이어 대전(10/4, 파인필드 골프연습장), 광주(10/5, 북광주 골프연습장), 부산(10/10, 용원CC 연습장), 부산(10/11, 부산골프연습장), 대구(10/12, 제일골프연습장)까지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피드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와 타이틀리스트 전문 클럽 피터가 1:1로 매치되어 약 45분간 진행된다. 신제품 TS 드라이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교한 타이틀리스트만의 피팅을 거친 후, 심도 깊은 Q&A 시간으로 이어진다. 세션이 끝나면 골퍼에게 적합한 TS 드라이버 스펙이 제공되며, 제품 출시 예정인 9월말 이후부터 타이틀리스트 클럽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9일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참석 희망 지역과 날짜, 신청자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름, 이메일, 휴대폰, 현재 사용 드라이버), 그리고 신청 동기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서울/경기지역 당첨자는 8/31 (금),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 당첨자는 9/11 (화)에 개별 확인이 가능하다. 개인 응모는 물론, 동반 3명을 포함해 4명이 한 팀을 꾸려 시간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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