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아시아와 태평양의 39개국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10회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4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뉴탄중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대회를 하루 앞둔 3일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중국의 린유신(왼쪽)을 비롯해 출전한 10개국의 선수들이 싱가포르의 명물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배경으로 한 포토콜에 모여서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10~20대의 아마추어 골프선수로 만나 대회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경기장을 벗어나면 멋진 젊은이들이다. 이들 중에서 올해 대회 챔피언이 나올 수 있을까? [사진=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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