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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 시티, LPGA 공식 마케팅 파트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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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왼쪽)와 마이클 완 LPGA 커미셔너(오른쪽)가 파라다이스시티 LPGA 마케팅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동북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즌 내내 LPGA 대회의 중계방송에 노출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된 독특한 한국형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다음 시즌부터 LPGA 대회 중계 방송 중 ‘Entertaining Moments of the Week’이라는 이름으로 한 주의 하이라이트 코너를 선보인다.

이 파트너십은 지난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기간부터 시작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의 공식 호텔로 참여한 바 있으며, 대회 주간 화요일에 진행된 갈라 디너 행사 역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또한 지난주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호텔로서 대회 전 갈라 파티의 장소로 사용됐다.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은 "LPGA 패밀리가 된 파라다이스시티를 환영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최고의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대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일들을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잠자리는 정말 편안했고, 지난 2주간 정말 잘 잤다. 개인적으로 음식이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껏 묵었던 최고의 호텔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글로벌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 중심지이자 골프 한류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는 '골프 한류'의 랜드 마크이자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는 데 있어 한층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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