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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급 2억 받는 손흥민…케인·알리 이어 토트넘 연봉 톱3
손흥민(왼쪽)과 알리.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팀내 연봉 3위로 나타나 핵심선수임을 방증했다.

영국 HTC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필 존스의 토트넘 이적설을 보도와 함께 기준이 될 토트넘 선수들의 주급을 소개했다.

HTC는 “토트넘 내에 10만 파운드(1억 5000만 원) 이상 주급을 받는 선수는 6명뿐이다. 해리 케인, 알리,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이다”고 전했다.

토트넘 내 최고 주급은 케인으로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원)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알리는 약 15만 파운드(약 2억 2천만원)로 알려졌다.

알리를 포함하면 토트넘 내 10만 파운드 이상 주급자는 6명이고, 손흥민은 케인과 알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고 있는 셈이다.

손흥민은 14만 파운드(약 2억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연봉으로 치면 728만 파운드(약 106억 6천만원)다.

뒤이어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는 10만파운드(1억 5천만원)정도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 토트넘과 재계약을 통해 주급이 대폭 인상된 것으로 추정되며 팀의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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