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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덧 서른 미셸 위..다음 달 혼다 타일랜드서 복귀전

  • 기사입력 2019-01-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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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오른 손 수술을 받은 미셸 위. 오는 10월 만 서른살이 된다.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지난해 10월 오른손 수술을 받았던 미셸 위가 부상에서 회복하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최근 재활중인 미셸 위의 근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미셸 위는 오는 2월 1일에 풀샷을 치는 것을 목표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2월 21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다면 미셸 위는 그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게 된다. 서둘러 복귀하고 싶지만 완전한 몸 상태를 위해 신중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미셸 위는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인내심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귀를 위해) 더 밀어붙이고 싶지만 주치의가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한다”면서 “나는 건강해지고 싶고 내가 다시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미셸 위는 작년 10월 오른손 찢김 골절, 뼈돌기, 신경포착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어 새로운 스윙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미셸 위는 “나는 조심해야 한다. 수술을 했다고 해서 몸이 10대 시절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 여전히 오래된 손을 갖고 있다”면서 30대로 접어드는 본인의 몸 상태를 돌아봤다. 1989년 생인 미셸 위는 오는 10월 만 30세가 된다. 그 동안 해온 스윙이 몸에 많은 무리를 줬다는 얘기도 이어졌다.

미셸 위의 코치인 데이비드 레드베터는 “미셸 위가 모든 관절에 좋을 만한 스윙을 연마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거의 스윙은 미셸 위의 전신에 많은 압박을 가했다는 설명이다.

리드베터는 “미셸 위는 좋은 태도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지난 몇 년 간 관절에 많은 무리가 있었다”면서 “통증과 부상 재발이 없는 스윙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밝혔다. 복귀를 앞둔 미셸 위가 새로운 스윙을 장착하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골프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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