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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리그] 인삼공사 주포 알레나 코트 복귀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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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알레나가 곧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KOV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양정수 기자] KGC 인삼공사의 알레나가 곧 코트로 돌아올 전망이다.

KGC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은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4라운드경기에 앞서 알레나 버스그마의 소식을 알렸다. 서 감독은 "알레나의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팀 훈련도 같이 참여를 하고 있으며, 복귀를 위해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통증이 줄어들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서 감독은 이어 "일주일 뒤 흥국생명전이 있다. 그때는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KGC 인삼공사는 오는 16일 흥국생명과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알레나는 지난해 11월 29일 대전 현대건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고, 이후 KGC 인삼공사는 주포의 공백으로 8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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