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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인 로리, 3개의 파3 홀에서 3일 내내 버디

  • 기사입력 2019-0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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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로리가 18일 아부다비챔피언십에서 5타를 줄이면서 3타차 선두로 마쳤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올해 처음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3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로리는 1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골프클럽(파72 7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반 6번 홀부터 3홀 연속 버디를 잡은 로리는 후반에도 마지막 홀 버디를 포함해 3타를 줄였다. 첫째날 10언더파 코스레코드를 적어낸 이래 와이어 투 와이어로 선두를 지켜 3일 합계 17언더파 199타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30%가 채 되지 않지만 로리의 아이언 샷이 송곳 같았다. 공교롭게도 파3 홀인 7, 12, 15번 홀에서 사흘 내내 버디를 잡아냈다. 첫 파3 홀인 4번 홀에서 이날 보기를 범한 것을 제외하면 파3 홀에서 8타를 줄인 것이다.

올해 32세인 로리는 유러피언투어에서 10년을 지내면서 2승(2009, 2012년)을 거두고 2015년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에서 우승을 한 이래 4년여 만에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는 13개의 유럽 대회에 출전해 2위 한 번에 톱10에 3번 들면서 상금 13위로 마쳤다.

리차드 스턴(남아공)이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합쳐 4언더파 68타를 쳐서 2위(14언더파 202타)로 올라섰다. 이안 폴터(잉글랜드)는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뽑아내는 등 3타를 줄여 3위(12언더파 204타)로 올라섰다.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이 4언더파 68타로 4위(11언더파 205타)에 자리했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리 웨스트우드, 폴 워닝(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이며, 골프 랭킹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븐파에 그쳐 공동 40위(4언더파 212타)다. 대회 3연패를 노리던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0위(3언더파 213타)로 마쳤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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