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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앙] 석현준, ‘3G 연속 출전+득점+대표팀 복귀’ 세 마리 토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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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마르세유 전에서 득점을 터트렸던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 [사진=랭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준호 기자]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한 석현준이 3연속 출전과 득점포 재가동을 노린다.

석현준의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는 18일 1시(한국 시각) 스타드 렌과 2018-19 리그앙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툴루즈 전 선발 출전, 마르세유 전 교체 출전)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석현준은 또 한 번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석현준은 지난 경기에서 터지지 않았던 득점포를 노리고 있다. 리그 23라운드 마르세유 전에서 교체 투입 직후 득점을 터트린 석현준은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지만, 선발 출전했던 24라운드 툴루즈 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대표팀 복귀를 위해 석현준은 득점포가 절실하다. 아시안컵 종료 후 첫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아시안컵 명단 탈락의 아픔을 겪은 석현준은 대표팀에 복귀하기 위해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최근 석현준의 대표팀 경쟁자인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리그에서 득점을 터트린 만큼 석현준 역시 득점에 목말라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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