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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의 골프영어] (16) 티 샷, 칭찬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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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 드라이브 샷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다. 이때 칭찬과 격려의 한 마디는 더없이 좋은 것이다. 사진은 2012년 4m가 넘는 클럽으로 티 샷을 해 화제가 된 장면. 비거리는 144야드였다. [사진=유투브 영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티 샷(Tee Shot)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을 때릴 때 힘이 좋습니다(You are a power hitter).

공을 똑바로 치십니다(You hit the ball straight).

공을 엄청 참 잘 치십니다(You are a great ball striker).

당신은 나보다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보냈습니다(Your driver shot was longer than mine).

당신은 장타자입니다(You are a long hitter = You are a big hitter).

바라는 대로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날렸습니다(You hit a perfect drive just the way you wanted to).

샷이 나쁘지 않았습니다(Your shot was not too bad).

시작이 좋습니다(You made a good start).

아주 좋아 보이는 티샷입니다(Good looking tee-shot)!

드라이버 샷이 아주 대단했습니다(Big drive = Beautiful drive)!

엄청난 드라이버 샷이었습니다(It was a gigantic drive)!
* giant 거인(명사), gigantic 거대한(형용사)

완벽합니다(That couldn’t be better = That’s perfect)!

장타를 쳤습니다(That was a long drive)!

제일 장타이십니다= 공을 가장 멀리 보냈습니다(You are the longest).

당신은드라이브를 나보다 오십(50) 야드 더 멀리 칩니다(You outdrive me more than 50 yards).
* outdrive는 '드라이버 샷을더멀리 친다'는 의미. Outnumber가 '수적으로 우세하다'. 'outsmart'가 (누구보다) 한 수 위다"와 비슷한 표현.

골프에서는 바람이 참 중요하죠. 17회는 바람에 대한 대화를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과 수없이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2018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중급(2018년)를 포함해 6권의 영어 저서를 냈다. 기업체와 정부기관에서 특강을 하기도 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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