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이정은6(23 사진)가 파나소닉코리아와 서브 스폰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통해 LPGA투어 공식 데뷔전을 치른 이정은6는 이번 계약으로 박인비(31), 유소연(29)에 이어 파나소닉코리아의 후원을 받게 됐다.

이정은6는 이번 계약으로 파나소닉코리아배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 및 제품 광고에 참여하게 되며, 브랜드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정은6는 “파나소닉코리아에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LPGA투어D[ 진출한 중요한 시기에 파나소닉의 후원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LPGA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 역시 최선을 다해 투어 생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스포츠 육성관련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배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매년 열고 있으며 최근 파나소닉 100주년 고객초청 송년의 밤에서는 파나소닉 사회공헌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제정해 국위선양 부문 수상자로 박인비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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