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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위기 극복’ 아산 무궁화,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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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2019년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를 발표했다. [사진=아산무궁화]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역에 프로축구 구단이 지속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를 발표했다.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아산의 축구는 계속된다”는 아산 시민과 소통하고 축구를 매개체로 행복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아산 무궁화 박성관 대표이사는 “지난 시즌 많은 역경 속에서도 성원을 보내주신 32만 아산시민 및 축구팬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다. 그동안 가져주신 관심과 애정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로운 시즌 포부를 밝혔다.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은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존재가치를 각인시키기 위해 브랜딩과 함께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체위기를 극복한 K리그2 챔피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오는 3월 16일 13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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