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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팀 발탁’ 이강인, 역대 최연소 7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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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대표팀 발탁은 역대 최연소 7번째 기록이다. [사진=KF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이강인(18 발렌시아)이 3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됐다.

벤투 감독은 11일 파주NFC에서 오는 22일(볼리비아전)과 26일(콜롬비아전) 열리는 대표팀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의 발탁도 성사됐다.

이로써 이강인은 만 18세 20일의 나이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강인의 발탁은 김판근(17세 184일), 차기석(17세 186일), 강철(17세 215일), 노정윤(17세 224일), 서정원(17세 325일), 김봉수(17세 338일)에 이어 역대 7번째 최연소 발탁 기록이다.

만일 이번 평가전에 출전할 경우 김판근(17세 241일), 김봉수(18세 7일)에 이어 역대 3번째 어린 나이로 A매치에 참가하는 기록도 쓰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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