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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축구] 손흥민, ‘2011, 2019 UCL' 토트넘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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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019 UCL 토트넘 베스트 11에 선정된 손흥민. [사진=토트넘핫스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동언 기자]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한 2010-2011시즌과 2018-2019시즌의 선수단을 통합한 베스트 11에서 3톱의 한 자리로 손흥민이 선정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8년 만에 UCL 8강에 진출한 기념으로 토트넘이 UCL 8강에 진출했던 두 시즌을 통합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포메이션은 3-4-3이었고, 최전방에는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가레스 베일, 오른쪽에는 손흥민이 뽑혔다.

미드필더는 루카 모드리치와 라파엘 반 더 바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해리 윙크스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윙크스와 무사 시소코를 놓고 고민했으나 나이가 더 어리다는 이유로 윙크스를 선택했다.

수비 라인에는 얀 베르통언, 마이클 도슨,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선정됐고,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였다. 벤치 멤버로는 에우렐요 고메스(골키퍼), 저메인 데포, 저메인 제나스, 시소코, 에런 레넌, 다빈손 산체스, 피터 크라우치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지난 2010-2011시즌 UCL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는 토트넘이 올 시즌에는 4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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