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외축구] 중국 비판했던 함식의 뒤늦은 해명
이미지중앙

자신의 SNS를 통해 왜곡된 인터뷰 내용을 해명한 함식. [사진=함식 개인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범규 기자] 마렉 함식(32 다롄 이팡)이 최근 이슈된 중국 축구를 비판하는 내용의 인터뷰에 대해 해명했다.

함식은 15일(한국 시각) 슬로바키아 매체 ‘Podbrezova'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리그는 퀄리티도 낮고 전술도 없다”며 비판했다.

나폴리에서 오랜 기간 주장으로 활약했으나 서서히 자리를 잃은 함식은 지난 2월, 다롄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적 이후 빠른 적응세를 보이며 리그 2경기에 선발 출전한 함식이었기에 중국 리그를 비판한 그의 인터뷰는 수많은 팬들의 원성을 샀다.

그러나 함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터뷰가 왜곡되어 정말 실망스럽다. 나는 중국에서 뛰는 것이 매우 행복하고, 모든 사람들을 존중한다. 다롄 이팡을 위해 뛰는 것은 나에게 특권이다” 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