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김자영(28)이 아우디의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 홍보대사가 됐다.

김자영과 태안모터스는 지난 15일 서울 남산 전시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김자영 은 2017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12년도 다승왕 수상을 비롯 KLPGA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

태안모터스는 이번 위촉식에 따라 올해 아우디 A6 40 TFSI 차량을 후원한다. 김자영은 태안모터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향후 태안모터스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자영은 홍보대사 위촉식 후 “오랫동안 아우디 Q7 모델을 투어 차량으로 이용할 정도로 아우디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다”며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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