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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두산매치서 박인비 제압 후 8강

  • 기사입력 2019-05-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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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6번홀 버디 성공후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지현(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박인비(31)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김지현은 18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 네이처-가든 코스(파72 6246야드)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박인비를 만나 2&1(한 홀 남기고 2홀차 승리)으로 이겼다. 3번 홀까지 2다운(down)으로 뒤졌던 김지현은 4번 홀부터 세 홀 연속 이기면서 역전시켰다.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지현은 11번 홀을 마치고 3업(up)까지 달아났다. 위기에 몰린 박인비는 이어진 12,13번 홀에서 만회했으나 15번 홀에서 김지현이 버디를 추가하면서 2업이 됐고 17번 홀에서 두 선수 모두 파를 잡으면서 승부가 결정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지현은 “박인비 언니와 경기도 많이 해서 긴장을 풀고 경기해서 이긴 것 같다”면서 “이제부터는 체력싸움인 만큼 컨디션을 잘 조절해서 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오후에 열리는 8강에서는 루키 조아연(19)을 1업으로 꺾고 올라온 조정민(26)과 4강 진출을 놓고 오후 1시45분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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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2와 박소연이 3번홀 그린을 살피고 있다.


이 대회에서 2912년과 2017년 우승한 매치플레이의 강자인 김자영2(28)은 이달초 교촌허니레이디스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박소연(27)과 16강에서 만나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무승부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다. 이어진 연장전의 두 번째 홀에서 박소연의 샷이 언덕 계곡으로 들어가면서 김자영이 이기고 8강 진출을 이뤘다. 김자영2는 박보미2와 16강에서 만나 마지막 두 홀에서 이기면서 2업으로 이긴 박신영과 오후 1시35분에 8강전을 벌인다.

김지영2(23)는 박유나를 3&2로 꺾고 8강에 진출해 박소혜를 역시 3&2로 제압한 김지현2(28)와 오후 1시15분에 1번 홀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매치를 시작한다. 김현수는 안송이를 1업으로 꺾고 8강에 올라 박채윤(25)을 2&1로 제압하고 올라온 최가람과 오후 1시15분에 8강전을 치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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