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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버디, 숍라이트LPGA클래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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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가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을 공식 후원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의 거리측정기 골프버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LPGA클래식에서 활발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이 대회를 4월 열린 휴젤에어프레미아LA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클럽 대회 현장에 골프버디 부스를 열고, 올해 신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골프존데카 모자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참가 선수 및 전세계 갤러리에게 골프버디를 알렸다.특히 GB레이저1과 GB레이저1S, 에임(aim) L10과 에임L10V 등 레이저형 거리측정기의 인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골프버디는 2019시즌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현재 100여명 이상의 PGA 및 LPGA 투어 프로골퍼와 캐디들이 골프버디 제품을 사용하며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데카는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의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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