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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리레이디스 출전 이민영, 스즈키 아이에 2타차 3위

  • 기사입력 2019-06-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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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15일 산토리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공동 3위로 내려갔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미야자토아이-산토리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3타 잃고 선두 스즈키 아이에 2타차 공동 3위에서 추격하게 됐다.

이민영은 15일 일본 효고현 고베 로코고쿠사이(六甲國際)골프클럽(파72 651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로 출발했으나 8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한 개에 보기 4개를 적어냈다.

대회가 이날 악천후로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주최측은 16일 오전 7시부터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진행한 뒤에 인-아웃 코스에서 동시에 4라운드를 이어가기로 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한 달 전 호켄노마도구치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민영은 상금 4위에 올라 있다. 파온율 75%와 파세이브율 88.39% 로 투어에서 선두권인 이민영은 마지막 날 컨디션을 가다듬고 대회 재역전과 시즌 2승에 도전한다는 자세다.

아이는 8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 라운드를 마친 카와모토 유이가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면서 9언더파로 2위로 뛰어올랐다.

황아름(33)은 14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1번 홀부터 버디만 5개를 잡고 이민영과 동타를 이뤘다. 아라카키 히나가 한 타를 잃어 5위(6언더파)로 내려갔다. 둘째날 13위로 순위가 내려간 이보미(31)는 11번 홀까지 마친 가운데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면서 윤채영(32) 등과 공동 6위(5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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