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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의 골프영어] (50) 해외에서 골프 칠 때 난이도에 관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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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나가면 늘 코스에 대한 얘기를 하기 마련이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김남규의 골프영어' 칼럼이 만 1년이 되어 벌써 50회가 되었습니다.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골프장의 난이도에 대한 표현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 골프 코스는 버디 잡기는 어렵고 자칫하면 쉽게 보기를 하게 됩니다. This course is hard to make birdies and easy to make bogeys.

핸디캡이 10이라고 하더라도 당신이 80대를 치기는 어림도 없습니다(코스가 어렵다는 의미). If you are a 10 handicapper, there is no way you are breaking 90.
* to break 90 '90타를 깨다, 80대를 치다'

핀 대가 안 보여 그냥 샷을 하는 게 너무 많습니다. There are too many blind shots.
핸디캡이 10인데 난 오늘 28(백돌이)처럼 못치고 있습니다. My handicap is 10, but I am playing like (handicap) 28 today.

이곳에서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사해야 합니다. You have to be precise with your iron shots around here.

이곳은 까다로운 코스라서 정교한 샷을 구사해야 합니다. This is a tricky course, so you have to shape your shot.

이곳의 골프 코스는 한치의 실수가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There is no margin for error on this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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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시청했으며, 지금도 SBS 골프와 JTBC골프 중계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외국인들과 상당히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등 총 7권이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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