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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롯데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와 브룩 핸더슨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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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가 10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이민지(호주)는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의 2016년 대회 챔피언이고 브룩 핸더슨(캐나다)은 지난 2018년과 이듬해까지 이 대회 2연패를 했다. 핸더슨은 긴 드라이버를 그립을 짧게 내려잡고 빠르게 스윙하는 파워풀 히터에 가깝고 이민지는 안정적인 스윙을 하는 선수다.

매년 대회장은 코올리나 골프장이었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하와이 오하우섬 카폴레이 골프클럽으로 옮겨 치른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 2019년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이 열린 부산의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촬영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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