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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해영 갑상선암으로 남몰래 투병생활
배우 윤해영이 갑상선암으로 남몰래 투병생활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윤해영은 지난 2010년 2월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에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종양을 일찍 발견해 치료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은 가족들에게도 숨긴 채 투병생활을 하면서 이를 극복했다. 또한 치료를 받는 동안에도 KBS 단막극 ‘끝내주는 커피’에 출연하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다”, “가족들에게도 숨기고 투병생활을 했다니 의지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건강을 되찾은 윤해영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해영은 총4부작으로 구성된 KBS 단막극 ‘특별수사대 MSS’에 손현주, 오만석 등과 함께 출연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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