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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바 롯데 김태균, 기부로 새해 홈런 시작
지바롯데 김태균 선수가 중증 장애우들을 위해 새해 첫 선물을 풀어 놓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연말 중중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김태균 선수가 이곳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중증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대형냉장고 등을 구입해 선물할 예정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는 앞으로도 어린이재단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2011년 한해 동안 한화 경기를 VIP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한사랑마을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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