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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선물 스타일리시하게! ...아가씨는 길라임,아버지는 뷰티를?

  • 기사입력 2011-01-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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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설 전에 시작된다. 선물 때문이다. 그리운 얼굴이 떠오르면 흐뭇하지만 그들을 흐뭇하게 해줄 선물은 좀체 떠오르지 않는다. 무난하기 때문에 선택한 설날 선물 세트 대신 올 설엔 좀 특별하게 마음을 쓰면 어떨까.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한 스타일리시한 선물이면 평생 기억될 수도 있다. 다음 명절 때까지만이 아니라.

▶‘요즘 조카는 아이돌’=요즘 아이들의 우상은 아이돌 스타다. 꿈은 무대에 있지만 일상은 ‘회색 공부 공장’에 있다. 예로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아질 때가 중고등학생 때지만 요즘은 더하다. 대부분의 시간을 교복을 입고 보내므로 가방과 시간은 다른 애들과 똑같은 옷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헤드 스포츠에서 새학기 시즌에 맞춰 남녀공용 학생 백팩을 출시했다. 트렌드로 대두되는 빅 사이즈 디자인. 일반 원단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한 코드라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비아모노의 백팩은 화사한 컬러감과 개성있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백팩이 식상하다면 타미힐피거의 숄더백 등으로 개성을 한층 살려줄 수도 있다.
‘연예인 스타일’을 내는 데는 스니커즈도 한몫한다. 학생들 사이에 인기다. SPX에서 나오는 스니커즈는 하이탑 디자인이라 다리를 길어보이게 연출할 수 있고 골드 같은 밝은 컬러를 적극 사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송치, 에나멜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스터드, 스팽글 등의 장식은 아이돌 스타처럼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길라임을 아는 자, 그녀는 아가씨’=액세서리는 소품이라 부담 적으면서도 멋내기 좋아하는 젊은 여성에게 잘 먹히는 선물이다. 러버부츠는 지난해부터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스타일 아이콘이 됐다. 방수에 미끄럼 방지, 보온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사계절 내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러버부츠의 원조 격인 영국 브랜드 헌터에서는 부츠에 덧신는 폴라폴리스 소재의 웰리삭스를 함께 출시했다. 더욱 따뜻하게 발을 보호하고, 레그 워머처럼 부츠 겉으로 접어 신을 수 있는 연출까지 가능해 패션 센스와 기능 모두 살릴 수 있다.

시계도 있다. 손목에 하나 두르는 것만으로 다른 액세서리를 무색케할 강력 아이템이다. 잘 차면 감성과 이성을 겸비한 커리어우먼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마침 설 시즌에 맞춰 신상품들이 나와 있다. 폴스미스워치 ‘리틀브릭’ 시리즈는 매시 소재 스트랩이 눈에 띈다. 최대한 미니멀해진 디자인에 가장 작은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다이얼 크기를 극소화한 대신에 독특한 인덱스와 다이얼 컬러를 포인트로 살려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적이다.

▶‘우리 남동생도 알고 보면 남자다’
=남동생에게 수트 한 벌 선물하고 ‘여신’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 불가능하지 않다.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디딘 남동생은 지금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이 되길 갈망한다. ‘주니어’의 이미지는 주말 옷장에 접어두고 싶다. 수트가 답이다. 지이크 마케팅실의 김화령 대리는 “개성 있는 디자인이나 컬러보다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그레이와 블랙 수트가 선물로 적당하다”며 “꼭 한 벌쯤 구비해야 할 수트는 취업 선물로 사랑받는다”고 전했다.

수트가 부담스럽다면 감각적인 액세서리도 좋다. 이태리 가방브랜드 오로비앙코에서 선보이는 비즈니스 백은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높였다. 가죽과 나일론의 믹스앤매치에서 돋보이는 경쾌함과 편의성이 사회초년생으로서의 패션 감각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만다리나 덕의 ‘더블시티’ 라인은 여성이 들고 다니는 쇼퍼백을 적용해 남성 비즈니스 백의 한계를 극복했다. 스타일에 따라 숄더와 토트 스타일이 모두 가능하도록 했다. 업무 외에도 쓸 수 있도록.
쉽게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의 가죽 지갑이나 개성있는 프린트의 카드ㆍ명함 케이스, 시계나 안경도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어울리는 선물이다.

▶‘부장님, 출장 가세요. 편안히.’=출장이 잦은 상사에게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캐리어를 선물할 수 있다. 만다리나 덕에서 선보인 비즈니스 여행라인 ‘워크-뉴’ 제품은 소프트 터치 원단인 나일론과 폴리에스터가 결합된 소재를 사용했다.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강도를 보장한다.
여행ㆍ출장용 시계도 좋다. 갤러리 어클락의 시티즌 ‘라디어 컨트롤 시계’는 전세계 어느 지역을 가든 날짜와 시간을 알아서 스스로 맞춘다. 네 군데 분포된 송신 센터에서 자동으로 시그널을 수신하기 때문하는 기술을 가졌기 때문. 친환경 기술 탑재로 배터리 교환의 불편함도 없다. 출장 많이 다니는 이들에게 편리한 아이템이다.

장시간 도보가 필수라면 컴포트 슈즈도 좋다. 네오리즘의 슈즈는 첨단 기술로 기존 자사 슈즈(420g)의 딱 절반(210g) 무게다. 미국 특허를 받은 XL Extralight SOLE를 중창과 인솔 중간에 삽입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신어도 발에 피로가 덜하도록 했다. 창 안쪽에 쿠션을 넣어 부드럽다. 디자인도 스타일리시해 격식 있는 자리에 갑자기 초대받아도 신발 갈아신을 일 없다.
낯선 기후에 쉽게 적응시켜주는 카디건이나, 지친 피부에 유ㆍ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화장품 세트도 괜찮다.

▶‘아버지도 뷰티를 원한다’=한국말엔 ‘효도 여행’이란 관용구가 있다. 예로부터 효도의 으뜸은 ‘여행 보내드리기’였나보다. 티웨이 항공에서는 9만9000원에 1박 2일 한라산 눈꽃 여행권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내린 한라산 폭설로 어느 때보다 눈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왕복 항공편부터 숙박, 조식, 한라산 픽업 서비스, 해수 사우나까지 담겨 있어 뜻깊은 추억 만들어 드리기에 좋다.

뷰티 선물은 더 이상 어머니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이오페의 남성 전용 주름개선 제품인 프로레티놀은 에센스 타입으로 피부 겉과 속을 동시에 돌봐 아버지 피부를 보습하고 주름 해결에 도움을 준다.
어머니의 얼굴에 숨은 ‘속 탄력’도 되찾아보자. 한율의 ‘극진 3종 특별 한정 기획 세트’는 피부 속부터 깊은 탄력을 채워 얼굴선을 또렷하게 되살려주는 효능을 자부한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특별한 쇼핑백에 담아 품격을 더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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