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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때 받은 상품권, 지금 쓰면 각종 혜택 '우수수'
“설 선물로 받은 상품권 사용하면 덤이 따라와요.”

주요 백화점들이 긴 설 연휴 기간 판매된 상품권 회수를 위한 ‘포스트 설 마케팅’을 시작했다. 상품권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거나 선물을 증정하는 등 ‘명절 증후군’을 떨치는 데 도움을 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까지 강남점에서 롯데상품권이나 제화 또는 주유 상품권으로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곽티슈(6입)을 3600명에게 증정한다. 청량리점에서도 상품권으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샴푸 3종세트(1000명 한정)를, 30만원이상 구매 시 REVE접시세트를 (300명 한정) 증정한다.

미아점과 인천점에서는 12일 명절기간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손마사지’ 서비스를 50명에 한해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강남점에서 9일까지 ‘코스메틱 세트 제안전’을 열고 시세이도 화이트루센트 세럼세트를 13만5000원,랑콤 블랑엑스퍼트 세트를 14만3000원에 특별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명품관 웨스트 식품관에서 설 선물로 받은 정육세트를 먹기 좋게 손질해주는 ‘맞춤 손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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