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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김종욱 찾기’ 다시 출발 여심잡는다
9일 새로운 시즌 오픈을 앞둔 뮤지컬 ‘김종욱찾기’가 김재범, 성두섭, 윤학 등을 내세워 여심(女心)몰이에 나선다.

‘스팸어랏’ ‘쓰릴미’ 등을 통해 여성팬들을 끌어모은 김재범과 ‘옥탑방 고양이’ ‘싱글즈’ 등 소극장 무대에를 주름 잡아온 성두섭에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리더 윤학의 뮤지컬 데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윤학은 이달 방영을 시작하는 일본 NHK 드라마 ‘사랑하는 김치’ 주연에 이어 뮤지컬 ‘김종욱찾기’ 출연으로 연기돌로의 변신을 꾀한다. 



세 명의 ‘김종욱’을 못 잊는 여자 역엔 곽선영, 최주리가 더블캐스팅됐고 1인 22역 멀티맨 역엔 최성원과 최연동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종욱찾기’의 새로운 시즌은 9일부터 오픈런으로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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