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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맛없는 봄철, 건강과 영양에 좋은 학화호두과자

인터넷 주문 폭발로 새단장 마친 학화호두과자 사이트
신용카드 및 핸드폰 신용결제 가능해져…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추위가 풀리며 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봄은 많은 사람들을 기운을 빠지게 만든다. 쌉쌀한 나물 등으로 식욕을 돋워보기도 하지만 한 번 떨어진 식욕은 쉽게 돌아오질 않는다.


하지만 이런 봄에도 저렴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영양만점의 간식이 있다. 다름아닌 호두과자다. 풍성한 앙금에 잘 익은 호두가 들어간 호두과자를 먹으면 누구나 그 맛에 빠져들게 되있다.


호두과자의 대표적 고장 천안에 위치한 학화호두과자(대표 조인호, www.hodo1934.com)는 호두과자를 처음 개발해 낸 심복순 할머니를 이어 3대째 고유의 맛을 이어가는 ‘원조 집’으로 매일 가마솥에 직접 앙금을 삶아낼 뿐 아니라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반죽을 고집, 건강과 맛까지 탁월해 평소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학화호두과자는 다른 호두과자와 다르게 만드는 과정부터 차별화된다. 호두과자의 바탕이 되는 밀가루 반죽은 물이 아닌 계란과 설탕만을 이용해 만든다. 방부제가 전혀 없어 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호두과자의 대미라 할 수 있는 팥도 여러 번 거피한 뒤 곱게 앙금을 내어 사용한다.


가장 중요한 호두는 매년 철마다 크고 좋은 호두를 이용해 만드는데 호두를 구울 때 호두 한 알을 반쪽씩 나누어 한 조각씩 얹어 다 구워진 뒤에도 호두조각이 살짝 내비치도록 하고 있다. 이 호두에는 특히 많은 양의 지방과 질 좋은 단백질, 비타민 B1, 인, 칼슘 등 두뇌개발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호두과자 하나를 완성하는 데는 하루 반나절이 걸린다. 인공적인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순도가 높아 구어놓은 뒤 10일이 경과해도 쉬거나 상하는 법이 없다. 오히려 진짜 호두알맹이처럼 딱딱해진 학화호두과자는 더 뛰어난 별미로 평가받기도 한다.


천안의 명물로 떠오르는 학화호두과자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 국외 최고급 호텔에서도 찾는 등 세계로 발 뻗어 나가며 한국 고유의 맛을 전하고 있다.


입소문으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학화호두과자는 최근 인터넷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기 위해 사이트 내 기능을 대폭 강화시키는 등 대대적인 봄 단장에 들어갔다.


가장 먼저 기존의 무통장입금만 가능했던 시스템에서 신용카드 및 핸드폰 소액결제가 가능해졌다. 세금관련 추가금액면제와 택배비 2,500원에 대한 혜택도 그대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 신세대 감각에 맞춰 3월경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웹은 신용카드 및 무통장입금만 가능하며 추후 핸드폰소액결제도 가능해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소셜커머스 방식의 공동구매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중에 있다.


학화호두과자의 사이트 제작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디자인팩토리(www.design-factory.co.kr)관계자는 "학화호두과자의 오랜 전통과 디자인팩토리의 신세대 감각에 맞춰 항상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움직일 수 있는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자인 팩토리는 세련된 감각과 개성을 담아 시장, 경쟁자, 그리고 소비자에 대한 브랜드 성공을 위한 전략을 수집하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제공 회사다.


전화주문 및 상담은 전화(1599-3370)으로 하면 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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