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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생명 “매년 보너스이자 지급해드려요”
ING생명은 10년 만기 시 공시이율에 추가로 매년 0.2%의 보너스 이자를 더해 지급해주는 ‘무배당 더드림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안정적인 공시이율에 만기 유지 시 매년 추가 보너스 이율까지 더해진 이율이 복리로 적용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시중의 일반 예금금리가 3~4%대인 저금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10년 만기 유지 시 비과세혜택은 물론 납입 보험료가 월 100만원 이상이면 기본 보험료에서 1% 할인 혜택까지 주어진다.

유연한 자금운용도 가능하다. 보험계약 유지 기간동안 보험료 추가 납입과 납입보험료 중 일부를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 있어 긴급 자금 필요시 해지하지 않을 수 있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이 상품은 복리와 보너스 이율에 비과세 혜택까지 제공해 결혼이나 사업, 주택마련, 노후생활 등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안성맞춤 ”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목돈 마련은 물론 사망보장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주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년납과 3년납이 있고, 월납 기본 보험료는 최저 50만원부터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로,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하면 기본보험료의 600%에 사망시까지 적립한 책임준비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금리하락에 대비해 최저 2.5% 이율로 보장해준다.

<김양규 기자@kyk7475>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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