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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테일로 유명한 제품들만 묶은 ‘미니어처 팩’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호세 쿠엘보, 깔루아, 말리부, 하바나 클럽 이스페셜과 하바나 클럽 블랜코 등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인기 제품 5종으로 구성한 ‘미니어처 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 제품마다 50㎖ 용량으로 구성, 180세트 한정 판매되며, 이마트(E-Mart)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9000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를 비롯해, 칵테일 베이스로 더 인기 있는 리큐르인 깔루아, 말리부 등, 젊은 세대의 감각에 잘 어울려 더욱 인기 있는 주류들만 묶어 눈길을 끈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거나, 파티 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특별히 기획한 만큼, 뒷면에는 간단한 칵테일 레서피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유명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달콤한 맛이 일품인 말리부 크랜베리,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그만인 깔루아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비롯한 5종의 미니어처 팩은 휴대하기도 편해 칵테일 마니아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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