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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뉴욕상승ㆍG7환율 공조 힘입어 상승세
18일 오전 코스피지수가 전날 밤 미국 증시의 상승과 일본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엔화 약세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현재 1972.27로 전날보다 13.24포인트(0.68%) 올라 거래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14포인트(0.21%) 상승한 1963.17에 개장해 상승폭을 조금씩 키웠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4.50포인트(0.92%)오른 492.31에 개장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0원 내린 1133.8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엔화 환율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다.

특히 G7(선진 7개국)국가가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공동보조를 맞추기로 했다는 소식이 이날 환율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코스피 상승은 전날 밤 상승마감한 미국 뉴욕 증시의 영향이 컸다. 뉴욕 증시는 일본 대지진에 따른 원전 방사능 누출 수습이 희망의 가닥을 찾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 속에 일제히 상승했다.

개인과 기관계, 외국인 등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타(국가)로 분류되는 우정사업본부가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1.28포인트(1.35%) 상승한 9083.95, 토픽스지수는 10.47포인트(1.29%) 오른 821.27로 개장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폭을 늘려 오전 9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274.05포인트(3.06%) 급등한 9236.72, 토픽스지수는 22.43포인트(2.77%) 뛴 833.23을 기록하고 있다.

<이태경 기자 @lee38483>
un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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