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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가득한 집"주제 리빙디자인페어 24일 개막
국내의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전시회인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올 리빙디자인페어는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과의 소통, 따뜻한 감성이 공존하는 리빙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하도록 했다.

이 전시회는 매년 국내외 리빙브랜드의 다양한 신제품이 한데 모이는 것 외에도, 브랜드와 디자이너간 협력(콜라보래이션)으로 이뤄진 참신한 이벤트로 유명하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20%가량 전시장 면적을 넓혔고, 종전 1만5000원이던 입장료도 1만원으로 대폭 내렸다.

또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의 35주년과 월간 ’LUXURY’의 10주년을 기념해 기존 소수의 초청 VIP만 입장이 가능했던 ‘살롱 드 리빙아트’를 모든 참관객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해 VIP 마케팅의 전범이 되고 있는 ‘살롱 드 리빙아트’관에서는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전(디자인 마라 쎄르베토)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특별전 ▲청송백자 기획전 등이 열린다. 


한편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프로모션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이너스 초이스’에서는 4명의 공간 디자이너가 ‘반전이 있는 리빙 스페이스’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스타일이 반영된 공간을 선보인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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