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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덕스런 봄 산(山) 저체온증 막으려면?
봄 등산의 복병은 바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하는 기온과 날씨다. 특히 산 위로 올라갈수록 찬 바람이 강해지는 데다, 흘린 땀이 옷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게 된다.

컬럼비아는 기존 유사 소재보다 훨씬 강화된 통기, 투습 방수 소재인 ‘옴니드라이(Omni-Dry)’ 재킷을 출시했다. 옴니드라이 소재의 픽투픽 재킷(Peak 2 Peak™ Jacket/ 39만8000원)은 몸에서 나는 땀과 열기를 옷 밖으로 빠르게 배출해줘 시시각각 변하는 봄 날씨에 제격이다. 비가 내려도 거의 젖지 않는다.

마운틴 하드웨어의 초경량, 초발수 프리들 재킷(Friddle Jacket, 18만원)은 고기능성 소재 퍼텍스를 사용해 물이 흡수되지 않게 하는 초발수 기능이 탁월하다. 20데니아 소재의 초경량으로 경쾌한 야외 활동에 매우 유용하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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