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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련된 아웃도어, 사무실서 입어도 OK!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막이 재킷이 간절기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방풍, 방수 기능성이 뛰어난 바람막이 재킷은 입고 벗기 편안하면서 가볍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특히, 최근엔 사무실 출근도 가능한 아웃도어 룩이 사랑받고 있다.

엄태웅이 1박2일에 입고나오면서 인기를 끈 밀레의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재킷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간편하게 청바지나 면바지에 매치하면 별다른 액서서리 없이도 멋스런 아웃도어 룩의 연출이 가능하다.

또 얇은 티셔츠에 브이넥 니트 등을 겹쳐 입고, 바람막이 재킷을 걸치면 깔끔한 오피스룩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45만9000원. ‘베이직 코튼 캡’ 모자는 후면 메시부분에는 안나프루나를 형상화한 와펜이 부착돼 있어 빈티지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3만8000원.

임희윤 기자/im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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