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최근 웨딩 전문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4월호와 화보 촬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차가운 도시 여성’의 성숙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촬영된 화보의 콘셉트는 결혼식 이후 친구들과의 파티 자리였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파티 피플답게 강렬한 컬러가 인상적인 애프터 드레스로 매혹적인 차도녀 포스를 물씬 풍겼다.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매끈한 다리라인은 특유의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키며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관계자는 “촬영 전, 특유의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살린 홍수아는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화보의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차도녀’의 포스가 살아있는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고 전하며 “화려한 결혼식 후의 럭셔리한 애프터 파티 속 컬러 드레스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연출해냈다” 고 덧붙였다.
홍수아의 고혹적인 자태는 웨딩 전문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4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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