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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약품 훼스탈플러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소화제 ‘훼스탈플러스’<사진>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으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의약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는 이 상은 소비자 심사단(100명), 광고전문가 등 3단계에 걸친 꼼꼼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올해 총 399개 작품이 뽑혔다.

훼스탈플러스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은 정형화돼 있던 제약광고의 틀을 깨고 의약품 광고로는 유일하게 수상해 창의성을인정받았다.

한독약품 관계자는 “새롭고 진정성 있는 도전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소화제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는 SK의 ‘당신이 행복합니다 OK! SK! 캠페인’과 두산중공업의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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