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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고우리, ‘블랙스완’ 춤 대체 어떻길래...
나탈리 포트만에게 오스카 여왕 자리를 거머쥐게 해준 ‘블랙스완’은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레인보우가 돌아왔다.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3사 음악ㅇ프로그램을 통해 레인보우는 ‘투미’라는 신곡을 선보였다.

온통 블랙의 짧고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였고, 팬들의 시선은 이들에게 고정됐다. 특히 고우리가 선보인 이른바 ‘블랙스완’ 춤은 인상적이었다.

나탈리 포트만이 ‘블랙스완’에서 연기한 흑조를 연상시켰다. 특히 킬힐을 신고도 고난위의 안무를 선보인 고우리는 한체대 발레 전공자다운 우아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에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영화 ‘블랙스완’의 한 장면 같다” “우아한 흑조였다. 킬힐을 신고도 저렇게 춤을 출 수 있다니 감탄했다. 인번 앨범 대박 조짐이 보인다”는 말로 놀라움을 대신했다.

한편 고우리를 비롯한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번 타이틀곡의 안무와 퍼포먼스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매진했고, 이 때문에 컴백도 늦춰졌다는 후문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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