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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독약품, 기증물품 판매 ‘아름다운 토요일’ 개최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23일 연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책 등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4500여점의 물품과 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수세미 2200여점을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돼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또 바자회에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한 ‘티셔츠 그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티셔츠에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한 그림을 직접 그린 뒤 판매한 수익금은 기후변화로 홍수와 기근을 겪는 네팔과 방글라데시 피해지역 주민 지원에 사용된다.

이밖에도 혈당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가혈당기기인 ‘바로잰’으로 혈당을 측정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와 공동으로 여는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 아름다운가게 서울 안국점, 청주 신봉점, 광화문 책방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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